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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불가리아 - 박계흥,김여선 선교사
정미숙  2019-07-10 2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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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호 선교편지 (불가리아 박계흥. 김여선 선교사)

1차 선교 2001(저희부부 31세)년-2019년(49세) 18년간
— 불가리아에 건강한 교회.
2차 선교 2020년(51세)8월부터 2030년(59세)
-- 유럽에 건강한 교회와 공동체 세우기.
3차 선교 2032년(61세)부터 마지막날까지(?)
-- 세계에 건강한 가정과 사역자 세우기.

18년간 주님이 주신 꿈을 함께 공유합니다.

이제 9월말부터 11개월동안 안식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생각이 있지만, 일단 쉼과 운동과 병원치료 그리고 상 담을 받으면서 저희가 그동안 연약해져 있던 육적인 부분들의 회복이 먼저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김여선선교사 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혈압치료를 구체적으로 다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편지를 통하여 저희 선교의 꿈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희 가정이 불가리아로 파송 받고 사역하면서 주님께서 저희 마음 안에 “불가리아는 유럽의 영적인 장벽”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즉 터키를 포함한 엄청난 이슬람의 세력이 유일하게 육로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불가리 아 이기에 영적인 장벽 불가리아가 무너지면 유럽이 더욱 무너져 가는 일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물론 이미 발칸의 수많은 나라들은 이슬람화 되었습니다. 알바니아는 70%가 이슬람인들이며, 코소보95%, 마케도냐는35%, 적 어도 이 세 나라가 유럽 대륙 안에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소수종족들이 개신교와 정교회를 선택하였습니다. 위에도 기록하였듯이 코소보, 알바니아, 마케도냐의 소수와 주 종족들은 이슬 람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칸 국가들이 십 년 안에 유럽연합국가 안에 공식 가입이 되면 유럽 안에 이슬람은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제 주님께서 18년 동안 200여명의 성도들을 허락해 주셨고, 6개의 개척교회와 그리 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개척교회와 무엇보다 저희 공동체에서 경험한 복음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경험과 은 혜를 마케도냐와 발칸국가와 터키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그간 3년 동안 선교를 감당하였습니다. 올해 4년째 마케 도냐를 다시 들어가 연합하여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 회를 경험시키려합니다. 작년에 좋은 소문이 나서 올해는 150명의 청소년, 15개 마케도냐 교회들이 참석할 예정입 니다. 저희는 이 사역을 통하여 이제 후년부터는 전 유럽에 흩어져 있는 저희 성도 500여명에게 찾아가려 합니다. 불가리아의 이백만명 들이 전 유럽에 흩어져 최저임금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렙스키교회는 60퍼센트가 이슬람에서 개신교로 개종한 분들이십니다. 이들 안에 이슬람의 허무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유럽 안 에 터키나 이슬람인들 주위에서 3D업종의 일을 받아 사는 저희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그들을 품는다면 전 유럽 안에 엄청난 이슬람들이 저희 성도들이 세운 가정교회와 소그룹과 교회를 통하여 전 유럽 안에 아름다운 일 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과 같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워 함께 예배 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울 뿐만 아니라 이미 세워진 수없이 많은 유럽 안에 디아스포라 불가리 아인들에게 선교와 소그룹과 말씀묵상과 새벽기도의 운동과 주일학교사역으로 그들을 깨어 볼까 합니다. 이 일에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부족한 저희 부부 2차 선교사역을 2020년부터 온전히 감당해 보겠습니다.

함께 공유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1. 야니 강도사를 목사로 안수하였습니다.   13살 처음 저희 교회 안에 성경공부모임에 오기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한 야니를 한국 장로교신학교 4년을 마치 게 하였습니다. 렙스키교회에서 4년 전도사 그리고 저희가 모라바 시골교회에 파송하여 4년 동안 목회훈련을 하였 고, 파송교회인 조용순목사님과 3분 장로님들과 현지 교단 목사님을 모시고 목사 안수식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불가리아에서 사역하시는 12명의 선교사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야니 목사는 8월부로 그동안 생계를 위해 일하 였던 공장의 일을 그만두기로 결단하였고, 9월부터 교회에서 미트코 목사와 함께 전임 부목사들로 공동목회를 하 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불가리아 목회자들은 대부분 자기 직업을 가지고 목회하고 있습니다. 미트코 목사와 야니 목사에게 전적으로 교회들을 위탁하고 일 년 동안 안식년에 들어가는데 교회가 침체되든, 성장하든 모든 영역에서 큰 은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트코 목사는 현재 오십오만원 사례를 받고 있습니다. 이십만원은 렙스키교회 가 감당하고 있고, 삼십오만원은 한국에 한 집사님을 통하여 공급받고 있습니다. 야니목사는 이십만원을 렙스키교 회에서 받고 있고, 이제 삼십만원의 사례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 3차 단기선교여행 마케도냐 어린이성경학교와 청소년 연 합수련회(오산교회와 연합사역) 사도행전16장9절(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의 말 씀의 도전대로 마케도냐를 다시 밟습니다.    렙스키교회 15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원하여 주었습니 다. 대부분 자비량으로 떠나는 단기선교여행입니다. 이젠 이 들에게 거지 전도와 여름성경학교와 선교여행으로 그동안 십년동안 귀한 경험한 친구들이 마케도냐에서 많은 선한 영 향력들을 그곳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자기들도 불가리아 렙스키에서 온 청년들처 럼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작고 큰 간 증들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그곳에서 큰 도전을 주길 원합니다. 이들의 끊임없는 도전에 용기를 실어 주시길 소망 합니다. 작년에 저희가 마케도냐에 갔을때 현지 목사들이 외국의 도움 받기에 익숙한 저들이게에 우리가 불가리아 에서 와서 마케도냐 청소년들을 돕는 저희 아이들(소수종족)이 우숩게 여 겨졌나봅니다. 그러나 저희 청년들이 한국돈으로 이십만원 가까이 자기 재정으로 온 것을 알고 또한 하루 열시간씩 바닷가에서 옥수수를 팔며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12시간을 일하여 번돈으로 온 것을 알고 오히려 현 지 목사들이 용서를 구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들의 어려운 발걸음에 용기를 실어주세요  

3. 나스코형제와 로시자매가 9월6일 결혼식을 가집니다.  나스코형제는 집시출신 그리고 로시(아빠는 터키인 그리고 엄마는 불가 리아인)자매이여서 반코와 자나 자매들처럼 엄청난 어려움들이 있었습니 다. 주님께서 저희 교회 안에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결혼시키시는 목적 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행전16장1절에, 디모데의 아버지는 그리스인이며, 엄마는 히브리사람)인 것 처럼 말입니다.

4. 5월에 있었던 전교인수련회 짧은 2박3일 선교인 수련회 6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말씀 외에 제가 관여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희 교회 청년들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발표하고 연구하여 아름 다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 또한 80퍼센트의 자비량으로 재정을 감당하였습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치료받고 돌아 온지 3일 만에 수련회를 갔지만, 참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5. 자동차 한 대도 없었던 성도들이 주님께서 더욱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이젠 각자 보유한 자동차의 수는 셀수도 없고, 최근에 파니는 미스 플레벤에 당선되었고, 가을에는 미스 불가리아 출전, 마리카자매는 대학을 졸업하고 교 원자격증을 땄고, 나스코형제는 유럽연합정부가 주관하는 집시어린이와 청소년을 구제하는 담당직원이 되어 경찰과 시청직원들과 같이 집시아이들만이 다니는 3천개의 초등학교에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정부와 같이 감당하며, 부모 나 친척들로부터 성폭행당하는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카자매는 소피아의 대학을 졸업하여 중대형기업 에 정식직원으로 일하고 있고, 자나자매는 시청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엘레나 자매는 시청복지회관에 소속되어서 뮤 지컬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불가리아와 유럽 안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주의 말씀을 직장속에서 적용하는 놀라운 날들을 꿈꿔봅니다.

6.가족 소식 큰 아들 종훈이는 소피아 대학교 분자생물학 2년 과정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년 동안 전 과정을 성적장학금을 받고 다니며 여전히 좁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종훈이는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MK들을 열심 히 도우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 승훈이는 로고스호 승선을 잘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액 장학금을 요구한 미국 대학교에 모두 불 합격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SAT1430점 그리고 토플도 높은 성적을 받았지만, 승훈이가 갈수 없게 되어 대단히 부 모로서 가슴 아프지만, 주님께 위탁하고 현재는 독일 대학을 지원하였습니다. 원하는 곳은 베를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일어를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셋째 에스더 딸은 잠시 폭풍우를 잘 이겨 냈습니다. 5학년을 마지막으로 일단 불가리아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안식 년을 시작합니다. 에스더가 한국을 다시 가고 싶다고 하네요.

7. 안식년준비  일단 곧 항공권을 구입하려합니다. 저희가 영주권이 있어 일년에 한번을 들어와야 하는 길이기에 2020년 8월까 지로 해서 항공권을 구입하려 합니다. 지난번 김여선 선교사 쓸개제거수술과 제 고협압 치료차 방문하였는데, 제 고혈압 진단을 위해 많은 검사를 하였고, 이제 마지막 호르몬 검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시 이대서울 병원에서 검사를 계속할 계획이며, 신장부신에 난 혹 두 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 계획입니다. 강력한 혈압약들을 여전히 6 년째 복용하지만 정상혈압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대로된 약을 찾기까지 바른 검사와 치료가 있어
야하는데 일반적인 종합검사만 의존하였기에 이제 약에 익숙한 제 몸이 많이 피곤해 진 것 같습니다. 동역자님들에게 함께 고민해 봅니다.

8. 기타: 소피아 정필도목사지도자양육집회 9명 참석, 6월1 일 어린이날 노방전도행사, 졸업예배 및 순결서약식, P지역선교사 위로방문 및교제,

9. 바딱개척교회- 바딱 월세를 내고 있는 공간이 너무 좁 아 옮기려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나스코형제의 직장의 도움 으로 시장을 설득시켜 바딱 동네 가장 좋은 자리에 건물을 구입허락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청직원을 파견하여 저희와 가격협상을 하여야 하는데 휴가기간이 완전히 늦어지고 있 어,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 건물2층을 두고 1층을 일단 임대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딱은 80퍼센트가 이슬 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입니다. 엄청난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려져 노인들과 친척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10. 기타 재정- 저희는 현재 이백오십만원정도의 재정을 파송교회와 후원교회를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백육십만원 은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6개월에 백만원씩 오산교회로부터 종훈이의 장학금을 받고 있음)사용하고 있고, 구십만원 을 사역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일로 대학을 다닐 승훈이의 등록금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지출해야할 계획:  
1.선교사숙소 지붕공사(비가 너무 많이 새어 천장들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2. 승훈이 독일입학금과 거처비용
3. 안식년 들어갈 항공권 구입
4. 한국에 안식할 안식관과 자동차 알아보기

그간 18년기간 동안 함께 한 교회들입니다.

파송교회-아름다운 교회(조용순목사),
후원교회:바르샤바선교교회,중신교회,선유중앙교회,해운대제일교회,함께하는교회,한국중앙교회,서울제일침례교회,반석중 앙교회,하늘꿈연동교회입니다.

18년간 함께 해 주신 사랑과 격려와 인내 그리고 축복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 모두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이제 저희 안식년으로 들어가 또한 함께 교제하며 선교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함께 귀한 시간들을 고대해 봅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하며


박계흥.김여선.종훈.승훈.에스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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